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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김도년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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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동 반 자



저도,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, 한때는 세상 모든것이 마치 내것인양

자신감에 들떠 지낸 나름의 긴시간이 있었습니다.

그것이 자만이며 만용인걸 몰랐었던 것이지요.

그 평범하며 너무도 단순한 진리를 깨우치는데 왜 그리도 긴시간이 필요했던건지....


다행히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느낄 수 있습니다.

제가 지금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말입니다.

이제 한계단 한계단씩 제가 오르려했던 과욕의 산위에서

다시금 한걸음 한걸음씩 처음 출발했던  원래의 자리로의 회귀가 시작되는 그곳 이란걸 말입니다.


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음을 전 느낌니다.

함께하며 내려갈 수 있도록 힘되어 주실 그분이 바로 곁에 있다는 위안의 그 느낌입니다.

조금씩, 겨우,  이제서야,  철이 든다고나 할까요?


전 손 내밀어 제 곁의 핸드레일을 잡을겁니다.

절대 놓지지 않도록 꽈악 말입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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